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스탈 엘리온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"우리 걀라르호른은 세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. 그걸 위해서라면 누가 맡느냐는 작은 문제에 불과해요.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질서 유지를 위한 힘이니까.."'''- 26화 >'''"나는 걀라르호른 최대, 최강을 자랑하는 달 외연궤도 통합 함대 아리안로드의 사령관이다. 정면에서 받아줘야지."'''- 26화 >~~~'''"고기를 먹고 돌아가자."'''~~~- 26화 >'''"줄리에타.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건 그만둬라. 그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. 내 활동을 뒤에서 돕기 위해 그는 집도 가족도 진짜 이름마저 버리고 싸움 속에서 살고, 그리고 죽었다. 존재하지 않은 남자의 죽음을 슬퍼하면 그렇게까지 애써 준 그의 마음을 짓밟는게 된다. ......[[가란 모사|벗이여]]"'''- 32화, 가란 모사를 애도하며 >'''"적의 야심의 정체도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규탄해봤자 그냥 비난하는 것뿐이다.'''"(중략) '''"우리 걀라르호른은 질서의 파수꾼, 일의 순서를 어지럽히면 분명 발목잡힐거다.'''"- 38화 >'''"[[줄리에타 쥬리스|너]]는 충분히 강하다. 내가 그런 걸 바라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마라."'''"- 38화 >'''"맥길리스의 진짜 목적은 명분이었던 건가. 그건[* 어린 시절의 맥길리스한테 뭔가 필요게 있냐고 물어보니 [[건담 바알|바알]]이라 대답했었다.] 어린아이의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실현하다니, 어리석기 그지없군. 넌 어른이 되지 못한 어린애다, 맥길리스 파리드.'''"- 43화 >'''"거대한 조직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생겨 고름이 쌓이는 법. 고름은 정기적으로 배출해야만 해.'''"- 44화 >'''"전설과 역사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, 걀라르호른은 확실히 [[아그니카 카이에르]]로부터 시작됐다. 하지만 그 역사는 아그니카 없이 만들어졌지. 주위와의 조화, 화합.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기에 성립되는 것. 역사를 존중한다면 [[맥길리스 파리드|녀석]]은 오히려 아그니카를 부정했어야 했다."'''- 44화[* 러스탈이 말하는 걀라르호른의 역사는 곧 사람과 이해하고 교류하여 쌓은 집단의 역사, 그리고 구 체제라는 것에 저런 내러티브를 넣고, 신 체제(인 척 하는) 맥길리스를 개인의 힘에만 취한 얼간이로 깐다. 즉 맥길리스는 타인과의 교류, 이해를 집어던지고 자아에만 갇혀 오로지 개인의 힘만을 숭상하는 편협한 자이고 가엘리오는 이런 맥길리스를 지적하며 '너는 자신에만 갇혀 있으니 우정 애정 신뢰같은 상호이해 가치를 모른다' 고 외치는 것으로 이 대사가 이어지는 것. 괜히 걀라르호른 측 네러티브가 철화단보다 낫다는 게 아닌것.] >---'''너는 이제 독 안에 든 족제비다. 아. 쥐다'''---- 45화 차회예고 >'''"[[철화단|조직]]이라는 것은, 거기에 소속된 개인의 집합체라는 건 알지? [[올가 이츠카|너 하나]] 죽는다 해도 [[팩트폭력|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.]] 물론 우리도 손을 뗄 생각은 없다. 단념하고 [[끔살|마지막 순간]]을 기다려라."''' - 47화, 동료들 만이라도 살려달라고 비는 [[올가 이츠카]]에게 >'''"어리석긴"''' - 49화, 맥길리스의 전투를 보면서[* "걀라르호른에서 쫓겨난 내가 러스탈에게 단신으로 맞선다는 것 자체로 내 승리다."(...)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맥길리스의 무쌍을 보고 남긴 평.] >'''"나도 네가 싫어하는 [[셀프디스|수상쩍은 어른 중 한 명이다.]]"''' - 49화 줄리에타 쥬리스와의 대화에서[* 철혈의 오펀스에서 그나마 '''자기 자신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유일한 사람이다.''' 올가도 자신의 칩드립과 함께 동료들을 자신이 사지로 몬 것을 한 때 인정하려고 했으나 단원들의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를 받아(...) 더 미쳐가면서 자기합리화만 하고 결국 사망했으니.] >'''"맥길리스 파리드, 네 죽음은 앞으로의 역사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질 거다. 힘에 집착한 인간의 어리석은 말로로서."''' - 49화, [[맥길리스 파리드]]의 최후 직후[* 원래 걀라르호른이 반대파를 힘으로 누르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 만큼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. 또한 맥길리스에게 좋은 반면교사가 되었다는 비꼬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도 있다.] >'''"모빌아머를 혼자 없앨 정도의 괴물은 이미 인간이라 할 수 없다. 짐승을 죽이는 데에는 걸맞은 방법이란 게 있지. [[다인슬라이프(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)|다인슬라이프 부대]], 쏴라."''' - 50화[* 화성 대기권에 배치한 다인슬라이프 부대로 발바토스와 구시온을 공격할 것을 절도있는 손동작으로 명령을 하달하면서 말한 대사. 이 말은 적중해 [[건담 발바토스|인간의 마음을 잃어버린 늑대들의 어린 왕이 탄 악마와]] [[건담 구시온 리베이크|옛 모습을 완전히 잃고서 갑옷을 바꿔 입어왔던 악마]]는 엄청난 손상을 입고 이내 화성의 대지에 쓰러지게 된다.] [[분류: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